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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나를 사랑하는 게 이상해요? "

 

 

 

이름/영칭

엘리샤 체스터/Elisha Chaster

 

나이

21세

 

성별

 

키/몸무게

159(165)/미용체중

 

진영

마법사

 

속성

 

외형

 

 

 

 

 

 

 

 

 

 

 

 

 

 

 

 

 

 

 

 

 

 

 

 

 

 

 

 

 

 

 

 

 

 

 

 

 

 

(에푸(@efu_ut_님 커미션)

- 투톤의 머리카락. 겉부분은 녹색이 감도는 물빛이고, 안쪽은 눈색과 유사한 색상의 분홍빛이다. 방울과 별, 달 모양 장식이 달린 머리끈으로 묶어 양쪽으로 늘어뜨린 머리카락이 골반 아래까지 굽이쳐 흘러내린다. 나름대로 관리를 하는 편이지만 타고난 반곱슬이라 여기저기 잔머리가 있다. 너저분하다는 느낌보다는 내츄럴하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

- 우윳빛 피부 위에 자리한 붉게 빛나는 큼지막한 눈망울은 흰색의 속눈썹으로 둘러쌓여있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다. 작은 코와 도톰한 분홍빛 입술, 그리고 아직 앳된 느낌이 남아있는 얼굴에는 늘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편이라 얼굴만 보면 십대 후반처럼 보인다.

- 아기자기하고 작은 체형이다. 손발이 작고, 팔다리가 가늘다. 작고 얇은 느낌. 전체적인 비율은 좋지만 마른 탓인지 비율에 비해 키는 커보이지 않는다.

- 회백색의 케이프 코트를 입고있다. 두툼한 옷감으로 만들어 웬만한 추위에도 끄떡없다. 코트 안쪽에는 상당히 많은 안주머니가 달려있다.

- 코트 안쪽에는 흰색의 타이트한 긴 상의를 입고 있다. 일반적인 상의에 비해 목이 긴편이다. 치마는 체크무늬의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있는데, 재질이 조금 독특한 편이다. 두껍고, 강한 천을 사용해서 웬만한 일에는 찢어지지도, 해지지도 않는다.

- 왼손에는 반장갑, 오른손에는 평범한 장갑을 끼고 있다. 장갑을 벗는 일은 거의 없다.

- 신발은 속굽이 있는 구두. 맨질맨질한 재질이다.

 

성격

-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타인에 의해 자신의 행동 혹은 생활이 제한되는 것, 그리고 규칙에 따라 살아가는 것에 질색을 한다. 누군가에 구속되지 않으려 하고, 자유로운 생활 패턴과 행동을 즐긴다. 본인이 자유로움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기 때문인지, 타인-마법사들-에게도 딱히 명령이랄까, 강압적인 태도를 잘 보이질 않는다. 규칙과 규율을 혐오한다기보다는 자율을 지향하는 편이다.

- 의외의 포커페이스적인 편이 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 속 어떤 얼굴이 숨어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질 않는다. 다만 화는 잘 참지 못해서 곧잘 욱하곤 한다. 평소엔 반존대를 사용-반말이 편한지 종종 반말을 사용-하지만, 욱하면 반말이 튀어나오곤 한다. 말은 곱게 쓰자 주의인지, 화가 났을 때도 비속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 자기애가 강하다. 자신의 외모, 마법실력, 그 외에 다양한 것들에 자신감을 보인다. 타인이라면 부끄러워 몸서리칠 만한 말도 거리낌 없이 당당히 내뱉는다. 내뱉는 말 중에 아주 틀린 말은 거의 없는 편이라, 과하게 솔직한 편이기도 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높게 평가하는 탓인지 타인을 과소평가하는 면이 없잖아 있어 거만함 어린 단어가 종종 튀어나오곤 하지만, 악의는 없다.

- 책임감이 거의 없다. 다시 말하자면 ‘타인의 행동을 책임져줄 생각’이 없다. 자신의 행동에는 얼마든지 책임을 지지만, 타인의 잘못을 덮어준다거나, 타인의 행동을 내가 책임져 대신 처벌을 받는 등의 행동을 할 위인은 못된다. 하지만 어떤 범주 안에 포함되는 순간 끔찍이도 챙기곤 한다.

- 웃는 낯에 침 뱉기도 꺼리지 않는다. 뇌와 입 사이에 필터링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해야 할까. 웃는 얼굴로 내뱉는 말이 결코 칭찬이라는 법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편이다. 비판을 꺼리지 않는편.

- 전체적으로 솔직하다. 자기애가 강하지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쉽게 인정할 줄 안다. 솔직한 탓인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버린다. 천성적으로 선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기타 사항

-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양손잡이이다. 오른손의 움직임이 어색한 느낌이 있다. 누군가를 돕던 중, 오른손을 다치게 되었다.

- 마법사 표식은 왼쪽 손등에 위치해있다. 평소엔 장갑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 몸, 혹은 물건에 더러운 것이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약간의 결벽 증세가 있다.

- 단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코트 안주머니에 마카롱, 초콜릿, 마쉬멜로우가 담긴 철로된 상자를 넣어 다닌다. 할 일이 없을 때, 피곤할 때, 밥을 먹기 귀찮을 때 등등.. 때를 가리지 않고 챙겨먹는다.

- 시력이 좋지 않아 멀리 있는 것을 볼 때 미간을 좁히곤 한다.

- 전과(과실치사)가 있다. 자신의 과실로 다친 상대에게 치유 마법을 사용했다가 상대가 죽고 말았다. 당시 아카데미의 학생이었고,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처벌로 인해 아카데미 졸업도 늦어졌다. 사실을  숨기려는 편은 아니다.

- 미술, 음악과 같은 예술적 면에 재능이 있다. 노래를 잘부르는 편이고, 드로잉도 꽤 수준급이다. 웬만한 악기도 대부분 다룰줄 안다. 손재주가 좋고, 리듬감과 음감이 좋은 편이다. 그만큼 눈썰미가 좋고, 귀가 예민하다. 악기와 같은 물건을 파악하는 재주가 뛰어난 편이다.

- 추위도, 더위도 잘 타지 않는다. 온도에 대해 둔한 편이다. 평소 몸이 찬 편이고, 수족냉증이 있는데도 웬만한 추위는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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