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천히, 천천히 해요. 괜찮아요. "
 

 

이름/영칭
단테 오베론/Dante Auberon

나이
21

성별
남

키/몸무게
(굽 포함) 180cm/약간 마름

진영
백결대

 

 

외형

 

 

 

 

 

 

 

 

 

 

 

 

 

 

 

 

 

 

 

 

 

 

 

 

 

 

 

 

 

 

 

 

 

 

 

 

 

 

 

 

 

 

 

 

 

 

 

(용사님(@sil3nt_hero) 커미션)
-속에는 흰 목티, 코트와 같은 재질의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었다. 신발은 굽이 있는 검은색의 발목 부츠이다.

성격
-나긋나긋, 부드러운 성격이다. 무엇이든지 크게 서두르려고 하지 않는 편이며, 차분하다. 늘상 상대에게 존댓말을 쓰고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로 다닌다. 전형적인 외유내강 타입.
-슬쩍 보았을 때는 그저 유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이래뵈도 백결대 내에서 마법사 범죄자 검거율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으로, 쉽게 자신의 약점을 남에게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도 무언의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범죄자를 압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방심을 주었다가 뒤통수 치는 것이 특기.
-저돌적이고 남들을 이끌어가려는 기색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자신있으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항상 내비친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몸을 중요하게 여긴다. 작은 생채기 하나라도 생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며, 만일 조금이라도 상처가 생긴다면 순식간에 표정을 굳히고 기분이 좋지 않다는 티를 팍팍 낸다.

기타 사항
-자신의 상반신보다 살짝 좀 더 긴 은색 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크기에 비해 무게는 훨씬 더 많이 나가며,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것도 소용 없게끔 그는 낫을 빙빙 휘두르고 다닌다(..)
-굽 높은 신발을 좋아한다. 키의 문제가 아니라, 굽 있는 신발 특유의 또각거리는 소리가 좋다며. 의외로 그런 것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흰색을 좋아한다. 그 때문에 늘 항상 시커먼 백결대 제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옷 안으로 반투명한 흰색 크리스탈 목걸이를 보이지 않게 걸고 있다. 내색하진 않지만 나름 소중히 여기고 있다.